한국섭때 좋은 기억이나 초반 북미이전때 재미있게 즐기셨던 분들..혹은 검색을 통해 이게임을 접하셔서 시작하시려는분들..
현재 레퀴엠 북미섭은 운영자 추산 500명 정도의 유저가 즐기는 게임으로
대부분은 러시아섭에서 넘어온 러시아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외는 북미의 원래 유저들인 브라질이나 유럽쪽 이태리, 아시아의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유저들 입니다.
한국유저들은 초반 100여분 정도 넘어오셔서 초반엔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왔지만..한국의 대작게임들 출시와 맞물려 갈아타거나 게임의 식상함 그리고
북미쪽도 운영의 미숙과 더불어 외국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무분별한 피케이로 현재는 대부분 접은 상태로 20명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게임컨텐츠는 많이 달라졌고 한국섭때랑 완전 다른게임이 되었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임에 즐기시겠다고 하신다면 저녁 7시쯤 접속하셔서 메가폰으로 외쳐 주세요~
남아계신 한국분들이 정중히 모셔가실껍니다...ㅎㅎ